삼성전자 우선 배당률 및 배당금 계산법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기업인 삼성전자의 우선주의 배당률과 배당금 계산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주를 처음 접하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우선주의 정의는 삼성전자(우)라고 표시되는 종목으로 우를 처음에는 우량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으나, 여기서의 우는 우선주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우선주는 의결권을 포기하고 나머지 부분에서 우선권을 가지는 주식으로 주로 재산적 내용인 이익, 이자 배당, 잔여재산 분배 등에 있어서 우선적 지위가 생기는 것을 의미하며, 다시 말해 배당금이 보통주에 비해 더 높습니다.

보통주 주주들과 다르게 주주총회에 참석해 기업의 주요 경영 사항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으나, 삼성전자의 의결권을 행사하기 위해 삼성전자에 투자하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삼성전자의 우선주는 1989년 571원에서 현재까지 꾸준히 성장해 온 역사가 매우 탄탄한 종목으로 최근 10년도 9,200원에서 지금은 6만 원 대 중후반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으로 주가 현황은 2017년 말에 큰 폭으로 증가 및 하락세를 겪었으며, 2019년 말 큰 폭으로 증가 이후 2020년 말 큰 폭으로 증가 후 하락세 이런 양상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11월 주식시장 호황과 더불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최근 삼성전자의 경쟁사들의 성장과 반도체 시장의 고점 논란들에 이슈화되면서 주가는 하락 및 정체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언제나 그래 왔듯이 이러한 큰 폭의 성장과 하락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의 하락세를 넘어설 시기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를 주주 친화적 성향을 강화하기 위해 배당을 늘리겠다고 선언하였으며, 삼성전자는 아래 표와 같이 분기별 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배당금 투자의 경우 배당 기준일 이틀 전까지(매수 가능일)는 해당 주식을 보유를 하고 있어야 투자가 가능합니다. 예시로 4분기 12월 30일에 삼성전자 배당을 받고자 할 경우 매수 가능일 12월 28일까지 해당 주식을 보유하여야 합니다.

삼성전자 우선주의 시가배당률은 분기당 1% 정도로 1년 기준 3.9%였으며, 삼성전자 우선주는 보통주에 비해 80% 정도의 가격이며, 57.16%의 외국인 소진율을 가진 보통주에 비해 91.9% 소진율을 가져 우선주의 경우 안정적인 배당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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